살다보면 큰 돈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업을 구상하거나, 주택을 구매하거나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아둔 현금과 대출을 받아 해결하고자 하는데, 요점은 그 이후 입니다. 대출을 받게되면 대출종료전까지 매달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데, 본인의 상환능력에 맞게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대출이자계산기
예를들어 본인의 소득이 300만원이고, 대출이자계산기를 이용해 확인한 월 상환액이 200만원이라면 절대 대출을 받아서는 안되겠죠.
본인의 소득과 상환능력을 파악하고 적당한 대출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집값이 아주 크게 오를것 같다고 해서, 사업이 아주 번창할것 같다고해서 무리한 대출을 받았다가는 아주 안좋은 상황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출이자는 같은 금액을 대출받는다고해도 금리에따라, 상환방식에 따라 그리고 대출기간에 따라 상이합니다.
예를들어 만기일시상환방식의 대출을 1억원 받고 대출기간이 12개월이라면, 12개월 동안 1억에 대한 금리가 적용된 금액을 12개월로 나누어 납부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출기간이 24개월이라면 1억에 대한 금리가 적용된 금액을 24개월로 나누어 납부하게 됩니다.
여기에 변동금리냐 고정금리냐에 따라서도 대출기간 도중에 금리 변동으로 인해 이자가 감액 또는 증액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 하나의 조건이 달라져도 월상환액은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치기간유무도 중요한데 거치기간이 있는 상품의 경우에는 거치기간동안 이자만 납입하다 종료시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거치기간에 따라서도 일시적으로 월상환액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금리가 오를것이기 때문에, 서둘러 대출을 받아놓는것도 좋은데요.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무엇보다 본인의 소득과 상환능력이 제일 중요하니 대출이자계산기를 통해 이자를 계산해보고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출처 : 1억 대출 이자(https://www.eduplace.kr/)